콘크리트로 둘러쌓인 도심
청계천의 교각을 그대로 존치해 놨다.
청계천의 가족단위 잉어들
집오리
아버지 생신을 맞아 영광으로 향한다.
여기 저기 볼 곳이 참 많다.
해안도로를 한 바퀴 둘러보고
점심을 먹기로 한다.
날씨가 흐려 칠산바다가 깨끗하지 않다.
날씨가 맑은 때는 이런 모습을 볼 수 있다.
바닷가로 내려가는 계단이 365개란다.
인어 포즈의 수진
모처럼의 동행
어깨에서 신발이 내려오는 T 셔츠 ㅋ
1번 고모와 어머니
이 집이 바닷가에 있으면서 백숙을 아주 잘 한단다.
이 식당의 마스코트 은행나무
무더위에 어울리는 봉숭아
해바라기 해를 안보고 나를 보네.... 나바라기
고즈넉한 바닷가...
별장으로 삼고 싶다 ~
오늘의 선택메뉴는 한방백숙
백숙이 나오기 전에
횟집에서 나오는 보조반찬 같은 것을 계속 가져다 준다.
본 메뉴 요리하는데 시간이 걸려서 ?
아님 인심이 좋아서 ?
닭고기 회무침
닭발 잘게 조아서 둥글게 만든 다음
고추와 마늘로 예쁘게 Decoration...
본 메뉴..
한약 뿌리같은 걸 잔뜩 넣고 푸~ 고아서 만든
백숙의 고기부분
죽을 먹기위한 반찬도
저장시설에 잘 보관하여 숙성이 잘 되어 있다.
다음 코스는 배도 부르고 하니
한빛원전 옆에 있는 원자력 공원
사람이 별로 없어서 우리가 이 큰 누각을 다 차지했다.
영원루
저 멀리 원자력 발전소가 보인다.
조카들
물놀이 하는 조카들...
초2 주형
아버지 집안 뒤뜰 거닐듯 하신다.
천연색과 잘 어울리는 재광이
정빈
고향동네 부근 시냇가의 조용한 곳...왜가리
30 몇 년 전에 다니던 초등학교
지금은 폐교되었고 대안학교로 개조 중인데
지금 일하시는 분들이 너무 좋아 다정하게 대해준다.
그땐 2층도 그렇게 높아 보이두만...
2층 내부
교실 3개를 하나로 터 공연장을 만들어 놨다.
맨 뒤 선생님들 당직스면서 쓰시던 생활관..
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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