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2. 5. 21 토요일
회장님쪽에서 충남 부여에 숙소를 잡아놨으니
시간에 맞춰서 와서 같이 부여 관광지를 둘러보자고 한다.
이번 주 월요일 아들이 육군훈련소에 입대하면서
핸드폰 충전기를 가지고 가지 못해
전달할 겸 논산으로 먼저 가서
조카에게 일체형 핸드폰 충전기 전달하고
부여로 가니
한시간 정도 지연 도착하였다.
부여백제 Park Art Villas
LOVE가 있어야 다음이 있다.
이거슨 ?
요즘은 전화기 손에 들고 다니는데..
1층 고기 구어 먹는 곳..
이번에 총각들이 음식을 준비했는데
많이도 준비해왔다.
적절하게 익혀서 맛있게
열심히 먹을 준비 중..
여기 한 번 보세요 ~~~
나만 빼고 모두
자녀들은 바빠서 이제는 따라오지 않는답니다.
한 떄 자녀까지 28명 모일 떄도 있었다네요 ~~
전임 회장님 인사말과 소회 ~~
다들 잘 해냈다는 평가이군요 ..
바톤 터치 받는
신임 회장님 손이 머리로 올라갑니다. ㅎ
그래도 잘 해보겠다며 웃어 넘깁니다.
다들 잘 해내리라 믿습니다.
우리도 3년간 지켜 보고 격려/협조하기로 합니다.
굽이쳐 흐르는 금강
부여의 이 지역을 통과할 떄는
특별히 백마강이라고 부릅니다.
다음 날
부여에 왔으니 낙화암을 볼 수 있는
돛단배를 타보기로 합니다.
선착장 옆에 잉어처럼 생긴 물고기가 많이 있습니다.
눈불개 눈치라고 불리는 어종입니다.
강냉이를 좋아하며
밀물과 썰물이 교차되는 곳이 많이 산다고 합니다.
배타기 전
1명은 어디로 갔나요 ?
우리가 타고 갈 배
백마강호
강물의 흐름이 평화롭습니다.
낙화암
고란사
낙화암 아래 위치
고란사에 바라본 금강(백마강)
고란사 대웅전
물속에서 달리는 버스
고란사에서
낙화암 정상부에서
삼천궁녀가 이곳에 정말 있었을까요 ?
낙화암 동쪽 금강이 흘러오는 모습
말없이 흐르는 금강을 가르키는 소나무
금강에 유람선
백화정
백화점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습니다.
다시 배타러 갑니다.
고란사를 뒤로 하고...
다음 모임은 2023년 1월 7일~8일
부산지역으로 가자고 합니다.
다시 기다려집니다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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