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내여행

2022 5. 21 푸른회 부여 여행

시간을 쪼개서 2022. 5. 22. 21:57

2022. 5. 21 토요일 

회장님쪽에서 충남 부여에 숙소를 잡아놨으니 

시간에 맞춰서 와서 같이 부여 관광지를 둘러보자고 한다. 

 

이번 주 월요일 아들이 육군훈련소에 입대하면서

핸드폰 충전기를 가지고 가지 못해 

전달할 겸 논산으로 먼저 가서 

조카에게 일체형 핸드폰 충전기 전달하고 

부여로 가니 

한시간 정도 지연 도착하였다.

 

부여백제 Park Art Villas

 

LOVE가 있어야 다음이 있다.

 

이거슨 ?

 

요즘은 전화기 손에 들고 다니는데..

 

1층 고기 구어 먹는 곳..

 

이번에 총각들이 음식을 준비했는데

많이도 준비해왔다.

 

적절하게 익혀서 맛있게 

 

열심히 먹을 준비 중..

 

여기 한 번 보세요 ~~~

나만 빼고 모두

자녀들은 바빠서 이제는 따라오지 않는답니다. 

한 떄 자녀까지 28명 모일 떄도 있었다네요 ~~ 

 

 

전임 회장님 인사말과 소회 ~~

 

다들 잘 해냈다는 평가이군요 ..

 

바톤 터치 받는

신임 회장님 손이 머리로 올라갑니다. ㅎ

 

그래도 잘 해보겠다며 웃어 넘깁니다. 

 

다들 잘 해내리라 믿습니다. 

 

우리도 3년간 지켜 보고 격려/협조하기로 합니다. 

 

 

굽이쳐 흐르는 금강 

부여의 이 지역을 통과할 떄는

특별히 백마강이라고 부릅니다. 

 

다음 날

부여에 왔으니 낙화암을 볼 수 있는

돛단배를 타보기로 합니다. 

 

선착장 옆에 잉어처럼 생긴 물고기가 많이 있습니다.  

눈불개 눈치라고 불리는 어종입니다. 

강냉이를 좋아하며 

밀물과 썰물이 교차되는 곳이 많이 산다고 합니다. 

 

배타기 전

1명은 어디로 갔나요 ?

 

우리가 타고 갈 배

 

백마강호 

 

강물의 흐름이 평화롭습니다. 

 

낙화암

 

고란사

낙화암 아래 위치 

 

고란사에 바라본 금강(백마강)

 

고란사 대웅전

 

물속에서 달리는 버스

 

고란사에서 

 

낙화암 정상부에서 

삼천궁녀가 이곳에 정말 있었을까요 ?

 

낙화암 동쪽 금강이 흘러오는 모습

 

말없이 흐르는 금강을 가르키는 소나무

 

 

금강에 유람선 

 

백화정 

백화점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습니다. 

 

다시 배타러 갑니다.

 

고란사를 뒤로 하고...

 

다음 모임은 2023년 1월 7일~8일 

부산지역으로 가자고 합니다. 

 

다시 기다려집니다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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