태백산 종주
아직은 강원도 도립공원이지만 몇 일 후면 국립공원으로 바뀌고 산의 관리를 태백시에서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 맡는다. 현재의 태백산 만이 아닌 함백산 (1,572.9m ) 방향으로 그 범위를 넓혀서 지금보다 4배 정도로 범위를 확대한다. 2016년 8월 22일부터 공단에서 관리한단다. 22번째 국립공원이라 22일이 지정일이라네.. 면적은 70km2으로 무등산, 북한산, 가야산 국립공원과 그 면적이 비슷하단다. 태백산 천제단에서 ( 해발 1,560.6 m ) 함백산이 더 높아도 태백산 천제단이 태백산 국립공원의 중심이 될 것 같다. 가보고 싶어도 시간과 여건이 맞지 않으면 발길이 닿지 않는 곳이다. 서울, 수도권에서 멀고 첩첩산중의 한 가운데이며 백두대간의 관통구간이다. 오후 4~5시경 해발 890m..